컴퓨터 본체를 분해해보면 이렇게 본체를 이루는 다양한 부품들이 보입니다.
꽤 복잡해 보이죠?? 알고보면 쉽고도 재밌습니다!
1. CPU - Central Processing Unit |
CPU는 중앙처리 장치라고도 불립니다. 명령어 해석 및 연산 후, 결과 출력하는 역할을합니다. 사람의 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본체 사진에 있는 CPU와는 다른 모습이죠? 사실 위사진에 있는것은 CPU가 아니라 CPU의 쿨러 입니다. CPU는 컴퓨터 연산을 많이 하기때문에 열이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로 CPU가 녹아 버릴수도 있기에 CPU에 쿨러를 장착해 열을 식혀줍니다. 쿨러를 분해하면 아래사진처럼 네모나게 생긴 CPU를 볼수있습니다.
CPU 들여다 보기
1. 클럭 : CPU속도 - 빠르게 연산을 처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컴퓨터 사양을 보실때 2.6 GHz 이렇게 클럭이 적혀있을겁니다. 또한 오버클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 이것은 CPU의 속도를 강제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되면 처리하는 연산또한 많아져 열이 더 발생하므로 수냉방식이 필요합니다.
2. 소켓 : CPU틀 - CPU를 살때, 메인보드의 CPU소켓과 호환이 되는지 확인하여 구입해야합니다.
3. 코어개수: 뇌의개수 - CPU의 쓰레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코어의개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처리할수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듀얼코어는 코어가 2개인 CPU를 말합니다.
4. 제조공정: 내부회로의 크기- 트랜지스터의 크기입니다. 트랜지스터 크기가 작으면 열이 덜 발생하고 전기가 덜 필요할뿐 아니라 속도 또한 향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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